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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한국 큰손들, 초안전자산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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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손들 자금 거세게 이동중 / 연말 성탄절 전후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'산타 랠리'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, 법인 투자자금은 초안전 자산인 머니마켓펀드(MMF)로 몰리는 모습 / 한국 MMF 잔액은 200조원 돌파를 목전에 / 미국에서는 MMF 잔액이 사상 최대치 기록 / MMF 잔액은 주식, 채권에 투자하기 전 대기자금 성격 강해 / 향후 MMF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한다면 이는 주식 시장 수급 개선에 따른 증시 활황으로 이어질 수 / 다만 현재는 MMF에 계속해서 잔액이 쌓이는 추세/ MMF 자금 이탈은 당분간 발생하지 않을 것 / 개인은 물론 법인도 MMF에서 더 나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 / MMF로 돈을 예치하는 투자자 대부분이 법인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 / 고금리와 고물가 같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판단하에 큰손들이 안전성이 높은 현금성 자산 비중을 늘리면서 '관망세'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 / 시장 금리가 높아 현금 가치가 과거보다 높아졌고, 내년 경기침체 현실화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라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/ 버크셔해서웨이는 올 3분기 현금성 자산이 1572억달러(약 205조원)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/ 월가 분석가들은 고금리 부담으로 기업의 성장 여력이 급격히 둔화할 것으로 예측 / 모건스탠리, 글로벌 경제 올해 3%에서 2024년 2.8%, 2025년 2.9%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 / 웰스파고도 "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아직 승리하지 않았다"며 "경제적 폭풍이 지나갔다고 얘기하는 건 시기상조" 

월가 MMF로 7400조원 ‘역대급 돈’ 몰려 / MMF돈 주식·채권 시장으로

 QQQ 역대 최대규모 유입돼 /일부선 MMF 고금리 탓 경계론도 / 미국에서 단 하루만 맡겨도 연 5% 이상의 이자를 지급하는 대표적인 현금성 자산MMF에 역대급 돈 몰리면서 일각에서 ‘증시 활황의 신호’라는 분석 / MMF 잔액이 무려 5조7000억달러(약7400조원) / 월가 ‘낙관론자’ 사이에서는 역대급 MMF 잔액을 두고 주식과 채권 시장이 순풍을 탈 것이라는 신호로 분석, 특히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계속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 / 이달 주식과 채권 시장에 몰려든 돈이 MMF에서 넘어와 /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를 추총하는 인베스코 QQQ ETF는 11월 13일 한 주간 역대 최대 유입액을 기록 / 또한 고수익 채권 지수를 추총하는 펀드 역시 이달 들어 최대 유입을 기록 / 월가 일부에서는 이 같은 MMF 잔액 확대가 강세장으로 반드시 강세장으로 이어진다고 보긴 어렵다는 주장도 / MMF에 돈이 몰리는 것은 고금리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은행에서 돈을 빼서 MMF에 넣었을 뿐이라는 것 / 이 돈이 다시 주식이나 채권 시장으로 흘러갈지는 미지수/ 연말 휴가를 떠나기 전에 잠시 자금을 ‘파킹’해 뒀을 뿐이라는 해석도 / 지금 분명한 건 개인은 물론 기관투자자들이 MMF가 더 나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는 점 

월가 ‘중국 걱정 과도’ 엔비디아 목표가 줄상향

식을 줄 모르는 AI 산업 열기에 힘입어 중국 외 다른 지역에서 엔비디아가 강한 성장세를 계속해서 보일 수 있다 / AI용 제품 산업에서 엔비디아의 지배적인 지위가 계속될 것이며 정부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등 새 고객을 확보함에 따라 수요도 더욱 다양화 될 것 / 미국의 대중국 제재에도 엔비디아는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이미 3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 달성 / 엔비디아 스스로 ‘중국 매출이 두드러지게 감소할 것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성장세가 이를 최소한 상쇄해 줄 것’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/ 이같은 전망에 힘입어 엔비디아 목표주가가 줄줄이 상향조정 / 현재 주가 수준에서 약 35%의 상승여력이 있어 / 4분기 중국 시장 전망을 가장 보수적으로 잡았음에도 실적 가이던스가 견조 / 그만큼 AI용 산업 수요가 강하다는 방증 / 엔비디아는 필히 매수해야할 종목